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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중진들 대선 불복 거론 … 새누리당은 "콩가루 검찰" 분통
국정원의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일부 민주당 중진이 지난 대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“대선불복 논란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”는 발언을 했다. 5선의 정세균 의원은 22일 트위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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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아전인수식 추석 민심
이윤석 정치국제부문 기자 매년 추석 연휴가 지나면 새누리당과 민주당 의원들은 지역에서 직접 들었다는 ‘추석 민심’을 언론에 전하고 있다.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. 22일 추석 연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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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석기, 특권 주장하지 않는 게 바람직 체포동의안 법대로 원칙대로 하면 돼"
민주당 문재인(사진) 의원은 3일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처리 문제와 관련해 “스스로 (불체포) 특권을 주장하지 않는 게 바람직한 상황이 아닌가 싶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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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건 이임사에 비판 한목소리
원장직 사퇴가 “개인적 결단”이라며 26일 감사원을 떠난 양건 전 원장에 대해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일제히 비판의 날을 세웠다. 특히 “안팎의 역류와 외풍을 막고 직무의 독립성을 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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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소득 5500만원이하 추가 稅부담 ‘0’…7000만원 초과자는 종전대로
정부는 근로소득세액공제 상향 조정을 통해 연소득 5500만원 이하 근로자의 세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세법개편안을 수정한다고 밝혔다.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13일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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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선 3인방 vs 정체성 키즈 … 여야 대치 선봉에 선 그들
왼쪽부터 김진태, 이장우, 김태흠, 정청래, 박범계, 김현.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로 촉발된 ‘NLL(북방한계선) 전투’의 중심엔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매파가 자리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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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두환 추징법] 새누리 "진작 이렇게 … " 민주당 "이번엔 제대로"
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11일 국무회의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례를 예로 들며 공정한 법 집행의 중요성을 강조했었다. “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전직 대통령 추징금 문제는 과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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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놀기 싫은데~" '전학 온 철수'에 여야 의원들이…
대한민국 ‘국회반’에 전학 온 안철수. 그를 대하는 ‘국회 친구’들의 반응이 각양각색이다. 지난 26일 첫 등교한 안철수가 교실(본회의장)에 앉아, 몸도 뒤척이지도 않고 잡담도